하늘을 품 안에 가득안고
그대를 담아보아요
솜구름 한가득 채워질쯤
못다한 말 함께담아요
갈 수 있어도 볼 수 있어도
가면 안되고 보면안되는
이루지 못한 소망이지만
시린 가슴속에 살아있기를
하늘향해 그려봅니다
떨리는 이름 세글자
그대도 날 그려준다면
하늘이 하나라 볼 수 있데요
갈 수 있어도 볼 수 있어도
가면 안되고 보면 안되는
이루지 못한 소망이지만
시린 가슴속에 살아있기를
하늘향해 그려봅니다
떨리는 이름 세글자
그대도 날 그려준다면
하늘이 하나라 볼 수 있데요
하늘향해 그려봅니다
떨리는 이름 세글자
그대도 날 그려준다면
하늘이 하나라 볼수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