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라는 창고에 아픔과 슬픔이있고
눈물이 비가되어 적시며 살아온 세월
아 고장난 벽시계
살다보니 흰머리
여기까지 와보니 황혼이더라
탄탄대로 오늘 웃음꽃이 만개하니
황혼 그까짓게 대수더냐
까불지마라 덤벼봐라 세월아
내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다
인생이 별거냐 웃고 노래하며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거야.
탄탄대로 오늘 웃음꽃이 만개하니
황혼 그까짓게 대수더냐
까불지마라 덤벼봐라 세월아
내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다
인생이 별거냐 웃고 노래하며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거야.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