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햇살 좋은날 거리로 나가볼까
하지만 주위에는 모두들 커플 끼리끼리
핸드폰 속 전화부에는 어째 남자들뿐이야
그대로 내가 걸어가는 곳은 나의 단골 카페
옆에 앉아있는 눈부신 그녀에게 나 말이라도 건네볼까?!
그러면 그렇지 뭐 그녀곁에 있는 저 못생긴 그 남잔 누구?!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다는 캔디의 말이 생각나지
불쌍한듯 혼자인 나를 보는 사람들 너무 따가운 시선들..
* 혼자라고 외쳐볼까나
뭐가 어때 잘난 만큼 나 사는건데
Maybe I'm Lucky Maybe I'm Happy
Maybe Maybe Maybe My single Life
그누구보다 난 행복해 이대로가 좋아..너무 좋지~
Maybe I'm Lucky Maybe I'm Happy
Maybe Maybe Maybe My Paradise
이세상 그 누구보다더 난 화려할꺼야 혼자라 좋은걸..
날더운데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러브러브 향길뿜는
날 추워서 서로서로 부둥켜 행복한 미소를 날려주시네..
여기저기 커플들 절대 굴하지 않아 난 최강의 솔로부대
여기여기 붙어라 나랑 놀사람들만 조건은 화려한 솔로..
** 라라라라..
하지만 사실은 커플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