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
저길가위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길가위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