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게 함께 한 태양의 입맞춤
한없이 푸르게 지켜준 바다의 속삭임
주위를 둘러봐요 멋진 이 세상
우리를 위해 준비된 선물...
어쩔 땐 두려워질 만큼 사는 게 외롭겠지만
아픔이 지나가고 남은 자리엔 따뜻한 미소...
언제나 날 보며 빛나는 그대의 눈빛은
저 하늘 별들이 날 위해 보내준 단 하나의 신비로운 보물
어둠이 내려와 나를 감싸면 가끔은 무섭겠지만
이렇게 그대가 내 곁에 있다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
어쩔 땐 두려워질 만큼 사는 게 외롭겠지만
아픔이 지나가고 남은 자리엔 따뜻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