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꾸고 있었지
너와 손 잡고 도는 동네 한 바퀴
그때는 너무나 설레였어
니가 그냥 있다는 게 좋았어
세월이 흐른 어느날 문뜩 생각해보니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지 난 알게 돼
그래서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돌게 돼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손 잡던 니가 그리워
꿈이라도 다시 꿔보자
그래서 동네 한 바퀴
그래서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돌게 돼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손 잡던 니가 그리워
그래서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돌게 돼
동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손 잡던 니가 그리워
꿈이라도 다시 꿔보자
그래서 동네 한 바퀴
그래서 그래서 동네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