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났어 처음 그날 말야
모든 게 지루해지는 느낌이야
유난히 추웠던 그날 잊었던
무언갈 찾은 것 같아
내가 바랐던 마음을 말이야
이곳은 정말 바라지 않은
지루한 것들 투성이야
난 이제 견딜 수 없어
모든 걸 뒤로 할래
이 지루한 날들을 모두 벗어나
바라던 세상으로 나를 던져
내가 꿈꾸던 그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긴 어둠 속에도 날 비춰주던
그 빛을 따라가
이젠 더 이상 난 두렵지 않아
망설일 시간은 없어
이곳은 정말 바라지 않은
지루한 것들 투성이야
난 이제 견딜 수 없어 모든 걸 뒤로 할래
이 지루한 날들을 모두 벗어나
바라던 세상으로 나를 던져
내가 꿈꾸던 그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긴 어둠 속에도 날 비춰주던
그 빛을 따라가
이젠 더 이상 난 두렵지 않아
망설일 시간은 없어
유난히 추웠던 그날 잊었던
무언갈 찾은 것 같아
내가 바랐던 마음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