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없어 쓰러진 나에게엔~
어두워진 조명만이 있을 뿐~
돌아봐도 도망치려 해봐도
날 붙잡는 조그만 내꿈들
하루에 또하루가 지나면
바라볼 수 있을까
저멀리 지는 노을 처럼 여기서 포기할 순 없잖아
*후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어 고개들면 내일이 있는데
더한 고통이 날 찾아온데도 이겨내야~ 해
눈물방울 땀이 되어흐르고~
밤하늘에 너의 이름 묻었어~
시작이란 말할 수 있을까~
그저 내꿈에 더 다가간거야
기억이 다른기억을 지우면
돌아갈 수 있을까
단하나 너만 사랑했던 아름답기만 하고 그때로
일어설게 나를 믿는 너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