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살라버린 그리움
새벽 별 뜰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 안타까워
까맣게 타 버렸네
그대라는 이름 불러 보다
밀려드는 추억들을
헤어지는 운명이라 해도
소중하게 잡고 싶어
이글거리는 불타는 입술
정렬의 눈빛
심쿵 뛰는 심장 속에
꿈꾸던 사랑아
뜨거웠던 순간들
잊을 수 없어
사랑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네
눈물도 말라 버린 그리움
내 님이 올 때까지
방황하는 마음 애처 로워
하얀 밤을 헤매 도네
스쳐가는 정든 거리마다
스며있는 너의 향기
이글거리는 불타는 입술
정렬의 눈빛
심쿵 뛰는 심장 속에
꿈꾸던 사랑아
뜨거웠던 순간들
잊을 수 없어
사랑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네
뜨거웠던 순간들
잊을 수 없어
사랑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