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게 쉽진 않아
다 모두 잊고서 나를 찾아 떠나는 거야
어디선가 바람타고 들려와
이대로 내 몸을 맡긴 채
지친마음 부드럽게 달래고 이 순간 행복해
나른한 하루 벗어나서
아무도 없는 다른 세상에 기대볼까
이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이대로 내 몸을 맡긴 채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디선가 바람타고 들려와
이대로 내 몸을 맡긴 채
지친마음 부드럽게 달래고 이 순간 행복해
이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이대로 내 몸을 맡긴 채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