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추억의 널 그리며 함께 웃던 그땔 기억하네
저 언덕을 달리며 놀던 행복했던 시간은 흘러
두려워 지친 내게 너의 눈은 내게 희망을 줬어
미안해 그런 널 외면했던 변해버린 날 용서해 줘
니가 외로워할 땐 항상 곁에 있어
니가 힘들어할 땐 힘이 되고 싶어
날 원망하던 슬픈 너의 두 눈
나의 시기 나의 이기였을 뿐야
나약했던 나에게 작은 희망을 주던
우린 친구였어
니가 외로워 할 땐 항상 옆에 있어
니가 힘들어 할 땐 힘이 되고 싶어
어느덧 우리 함께 했던 모든 기억 우리 숨결 느낄 수 없어
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