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장하영
앨범 : 항해
작사 : 장하영
작곡 : 장하영
편곡 : 장하영
일찍이 걷는 법을 배운 뒤로
나는 줄곧 달려왔고
아득히 높은 곳에 오른 뒤엔
외톨이라 불린다
차디찬 웃음으로부터 난 자유롭고 싶어
나를 안다 얘기하는 이가 없는 곳까지
꿈꿔왔던 것보다 더 따뜻할 남쪽을 향해
희미해진 그대의 발자국과
별을 따라 밤낮없이
더 위로 좀 더 위로 오르고선
가장 먼 밤을 비춰
이 빛은 어둔 슬픔 속에도 사라지지 않길
나를 안다 얘기하는 이가 없는 곳까지
꿈꿔왔던 것보다 더 따뜻할 남쪽을 향해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