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
줄리아 하트(Julia Hart)
누군가를 옆에 두고 싶어질때
그렇게나 혼자인게 두려울때
말할 수 있다면 그런 단어가 있다면
디딜 수 있다면 나 아닌 타인에게로 한발짝
누군가를 잘 알고 있다고 할땐
그렇기를 바라고 있는 것일 뿐
버릴 수 있도록 잊어버릴 수 있도록
떠날 수 있도록 강해진 내가 왜 이리 슬픈지,
서글픈지..
언제까지나 만날 수 없는 길을 걷도록 태어난 걸
서로를 향해 손뻗어 잡으려 하여도 닿질 않아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