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포장마차
구석진 자리에 앉아
소주 한잔 마시면서
한숨짓던 그 사람
무슨 사연 있기에
시름에 젖어 보였을까
세월이 흐른 지금와서
생각 해 보니
그 사람 그 사연을
지금은 알것 같아
그 사람 지금어디
어디에 있을까
포장마차 그 사람
허름한 포장마차
구석진 자리에 앉아
소주 한잔 마시면서
한숨짓던 그 사람
무슨 사연 있기에
시름에 젖어 보였을까
세월이 흐른 지금와서
생각 해 보니
그 사람 그 사연을
지금은 알것 같아
그 사람 지금어디
어디에 있을까
포장마차 그 사람
포장마차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