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에요
내 걱정은 마요
내 사진보며 울지 말아요
나 거기 있어요
아가 아가 내 아가
잘 지내고 있니
봄바람 불면 노란새 되어
가끔 찾아와 주겠니
이제 그만 울고 힘낼게
빛이 어둠 이길 때 까지
밤하늘 별들 바라보며
저 먼 바다 바라보며
소리 없이 불러보는
너의 이름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네
보고 싶은 아가야
기억 할게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이제 그만 울고 힘낼게
빛이 어둠 이길 때 까지
밤하늘 별들 바라보며
저 먼 바다 바라보며
소리 없이 불러 보는
너의 이름
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네
보고 싶은 아가야
기억 할게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보고 싶은 아가야
기억 할게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