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진흙 속에 피는 꽃들도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로운데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