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걱정하면서 언제나 곁에 서 있지만
흔한 눈길조차 내게 단 한번도
넌 주질 않았어 이 세상 그 누구가
너의 눈물진 사랑을 알까
많이 힘들어 하는 널 그역시 알고 있을까
닫힌 너의 마음속에 남겨진 그 사람
이제는 지워 너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날보며 웃을수 있게
난 니가 없는 지금도 널 사랑하는걸
만일 내가 너의 곁을 떠나면
그것조차 알수 없겠지 닫힌 마음을 열어봐
널 버린 그사람 이제는 지워 너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기대길 바래
이세상 너머로 가면 초라한
내 사랑 전할수 있나 그저 혼자만의 바램으로
나에게 다가오길 바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