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쳐 간 무심한 세월
그 속에 담겨 있는 잿빛 그리움
oh 까맣게 잊고 지낸
어린 날들의 기억들
발자욱 소리 들려 와
oh missing memories
아주 오랜 일처럼
느껴지지는 않아
어젯 밤 꿈처럼 흘러왔어
아주 중요한 일처럼
느껴지지도 않아
한낱 술자리처럼 흘러가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또 많은 사람도 변해가고
그 때서야 나 실감난 거야
지나쳐 간 무심한 세월
그 속에 담겨 있는 잿빛 그리움
oh 까맣게 잊고 지낸
어린 날들의 기억들
발자욱 소리 들려 와
oh missing memories
Missing Memories
Gradually Died Away
Missing Memories
Gradually Died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