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다가오네
1월이 다가오네
나는야 가만히 있는데
1월이 자꾸만 다가오네
한 살을 또 먹는데
한 살을 또 먹는데
해논 건 없는데
자꾸만 자꾸만
나이만 먹어가네
내 가슴 속 깊이
언제나 간직했던
그 많았던 꿈들
모두 다 어디갔니
한 살을 또 먹는데
한 살을 또 먹는데
해논 건 없는데
자꾸만 자꾸만
나이만 먹어가네
내 가슴 속 깊이
언제나 간직했던
그 많았던 꿈들
모두 다 어디갔니
새해가 밝아왔네
한 살을 또 먹었네
나는야 가만히 있는데
새해가 어느새 밝아왔네
그래도 나에겐
아직도 새로운
1년이 남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