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마란마리
앨범 : 말한마리
작사 : 노한길
작곡 : 노한길
편곡 : 노한길
집터에 숨은 고양이
줄행랑을 치고
늘어져 자던 백구는
새벽에 짖어
23번지 누나는
골목 어귀에서
영혼을 잠재우는
한줄기 빛과 구름
해가 저물어 가고
눈이 멀것만 같은
짙은 어둠 속으로
촉촉히 땅을 적시는
새벽의 단비
그 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빛을 찾네
달이 저물어 가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깊은 심연 속으로
해가 저물어 가고
눈이 멀것만 같은
짙은 어둠 속으로
달이 저물어가고
숨이 멎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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