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의 노래

최영단
오늘도 지쳐 보이네
누가 널 힘들게했니

울고있는 니 작은등을
바라볼수밖에

항상 널 지켜 보지만
넌 날 잊곤하지

내가 깜박일때 비로소
날 보곤하지

니가 날 느끼지 못해도
필요없다해도

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널 비출거야

깊은 밤같이 지세우는
너와 나의사이

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너만바라볼거야

항상 니곁에 있지만
넌 날 잊고하지

어두운곳에 홀로남아
날 찾곤하지

니가 날 느끼지 못해도
필요없다해도

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널 비출거야

깊은 밤같이 지세우는
너와 나의사이

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너만바라볼거야

이해할수 없는 너의 눈물
아무말 없이 닦아줄게

기나긴 슬픔의 시간 속의
널 안아줄게

니가 날 느끼지 못해도
필요없다해도

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널 비출거야

깊은 밤같이 지세우는
너와 나의사이

난 여전히 그 자리에서
너만바라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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