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단 하루만 곁에 있어준다면
추억을 정리하면서 마음 편히 갈텐데
잠든 나의 얼굴위로 냉정하게 그대는 말했지
인사조차없이 떠난 그댈 이해하라고
제발 가지마 그댈 잡고 싶었지만
난 눈을 뜰 수가 없어
그대여 안녕 가슴으로만 마음 전하네
조금만 더 있어줘 너무 힘들어
마지막으로 그대 날 생각한다면
그댈 위해서 또 날 위해서 울지 않을테니까
시간이 없어 갈길 멀다고 제발 서두르지마
조금만 더 있어줘 너무 힘들어
마지막으로 그대 날 생각한다면
* 나를 잊고서 또 누군가와 좋은 사랑할테니
어느 날인가 나를 만나도 나를 몰라볼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