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에 보이는 그 모습은
지겨울만큼 똑같기만해
움추린 어깨위로 내리는
그 별빛만이 그댈 비추지
하늘을 올려 보겠지 그대는
사람들은 저마다 신념을
가슴에 품곤 두 손 가득해
무언가 홀린듯한 눈빛에
따뜻함이란 보이지 않지
기댈곳이 그리워 그대 가슴에
그려나간 그림
작은 어깨위에 내린 그 별빛만이
그댈 비추지
하늘을 올려 보겠지 그대는
그 어딘가 무얼향해 달려가고있나
그대 머리위에 걸린 하늘도 없이
그 어딘가 무얼향해 달려가고있나
그대 머리위에 걸린 하늘도 없이
하늘 위를 올려다 보겠지
기댈곳이 그리워 그대 가슴에
그려나간 그림
작은 어깨위에 내린 그 별빛만이
그댈 비추지
하늘을 올려 보겠지 그대는
하늘을 올려 보겠지
그 어딘가 무얼향해 달려가고있나
그대 머리위에 걸린 하늘도 없이
그 어딘가 무얼향해 달려가고있나
그대 머리위에 걸린 하늘도 없이
하늘 위를 올려다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