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수 없는 기다림 뿌리칠
수 없는 속삭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돌아온건 네가 아니었어
너의 그림자 지울 수 없어
하지만 하나 둘씩 잊혀져
다시 내 안에 다시 너를 느낄
수 있게
이젠 모두 잊혀졌지만
남은 것은 너의 느낌뿐
너의 그림자 지울 수 없어
하지만 하나 둘씩 잊혀져
다시 내 안에 다시 너를 느낄
수 있게
빛보다 더 밝은 어둠보다 더 깊은
널 다시 느낄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없는 기다림 뿌리칠
수 없는 속삭임
다시 내 안에 다시 너를 느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