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생각대로 지껄이지 좀 마
나의 겉모습만 본 체로
이제껏 네가 보고 느껴 왔던 그런
가짜와는 다르지
알 수가 없는 정체 없는 노래들뿐
누구도 모를 한심한 이야기들만
판치고 노래하며 개그 하지
제발 조용히 사라져
잘 알고 말하기를 바라면서
내가 충고하나 하겠어
널 위해 널 위한 너만의 말도
안 되는 사고
방식 모순 아집들을
모두 벗어 버려
내게 강요하지 말아줘
판치고 노래하며 개그 하지 제발
조용히 사라져
잘 알고 말하기를 바라면서
내가 충고하나 하겠어
널 위해 널 위한 너만의
말도 안 되는 사고
방식 모순 아집들을
모두 벗어 버려
내게 강요하지 말아줘
널 위해 널 위한 너만의
말도 안 되는 사고
방식 모순 아집들을
모두 벗어 버려
내게 강요하지 말아줘
우리가 함께할 우리가 원하는
진실을 알 수만 있다면
함께해
알 수가 없는 의미 없는 사인들뿐
날 이끄는 건 또 다른
어떤 의미일까
누구도 모를 알 수 없는 노래들
속에 파묻혀 버린 진실된
이야기들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