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나린
앨범 : 하늘이
작사 : 달
작곡 : 달
편곡 : 달
하늘이 파랑색을 은은하게 띌때엔
멀리서 그대가 손 흔든다
커다란 나무가 우릴 반기네
그대는 내 무릎 베게 삼아
조용히 듣는다 첼로를
하늘이 구름속에 잠깐
숨어있을 때 난 궁금했지
저기 저 전봇대에 숨어서 그댈 보면
커다란 두 눈으로 나를 찾는다
그대와 늘 걷던 길로 돌아서 가네
조용히 불러본다 멜로디를
하늘이 주황색을 은은하게 띌 때엔
멀리서 그대가 날 부른다
하늘이 그대와 손 흔든다
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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