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뜨거워 온 몸에 열이나
나 지금 아픈가봐
약을 먹어도 한숨 푹 자봐도
도무지 낫질 않아
추운바람에 불어온 열병인건가
참을 수 없는 이 아픔은
재채기 같구나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터졌네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터졌네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터졌네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터졌네
열이 내려도 아픈거 보니
눈물에 난 알겠어
입을 가리고 조용히 울어도
누가 꼭 볼것 같아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들켰네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들켰네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들켰네
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들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