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턱대고 흘러만 가는 시간
밤 어두워지는 세상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내 곁에 있는 풍경
기억 지워지지 않는 그림
쉴새없이 흘러만 내린 눈물
하늘 밤새 내려주던 그 비
네가 떠나고 없어도
혼자서 피어난 노래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그 말
설명할 수도 없는 그 멜로디 소음
내가 없어도 이해할 수 없는 너
지나가지지도 않고
생각에 걸린 새벽
좁힐 수 없는 너
너와의 거릴 느껴
상처 속에 다시는 없을 내일
망각 내게는 없는 신의 선물
네가 떠나고 없어도
해결할 수 없는 침묵
노래 이미 없는 걸 잊으려던 바램
설명할 수도 없는 그 멜로디 소음
내가 없어도 이해할 수 없는 너
지나가지지도 않고
생각에 걸린 새벽
좁힐 수 없는 너
너와의 거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