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의눈물 (모정애)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이다지그리운지~
고향집~~
뒷마루에
달이뜨며는
토끼가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님모습
그리워서눈물이나요
2절
사랑에~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어었건만
불초한
이여식도~
엄마되니 그정알겠오~~
고향집~
우물가에
마주앉아서
봉선화꽃잎으로 손톱에물들이며
일러주시던 어머님말씀
생각하니 눈물이나요~~
후렴)
고향집~
우물가에
마주앉아서
봉선화꽃잎으로 손톱에물들이며
일러주시던 어머님말씀
생각하니 눈물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