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향한 내 마음
도무지 감출 수 없네
따스한 봄날 피는 아지랑이처럼
맘속에 피어오르네
지난날 돌아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나
사랑하는 내 그대 손 꼭 잡고
영원히 놓치 않으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내 온 맘 다하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날 떠나지 마오
지난날 돌아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나
사랑하는 내 그대 손 꼭 잡고
영원히 놓치 않으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내 온 맘 다하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날 떠나지 마오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내 온 맘 다하여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여
날 떠나지 마오
날 떠나지 마오 날 떠나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