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지 않았다면
내가 미안 난 원래부터 그랬지
나의 정서와 이야기들이 담긴
목소리가 너에게 닿기를 원했어
일방적인 태도이기도 하지
그치만 분명 누군간 춤추며
노래 부를 수 있을거라 믿어
혹 한 두명이 될지언정
크게 상관없지
빌어먹을 자신감이 붙은 상태
멈칫 거림 없이 계속해 다가갈게
부담스러워마
난 성급하지않아
꾸준히 가는 타입
내 가사가 들린다면 오른 손을
올린다음 가슴위에 살짝 얹어
이건 겉 멋과의 차이
I love ya
모든 관객 모든 fans
모든 동료 모든 friends
지금은 없어도 난 할 수 있어
나를 읽고 들어줘
이런 나에게 있어
그만한 행복감은 없다니까
여지껏 뭐 땜에 절뚝거렸지만
난 여전히 이걸 믿어 임마
I ain't got no reason
this is hip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