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요 그 꿈이
그렇게 빨리 사라져 갈지
난 요즘 술을 끊고
밤거리를 달려요
지칠 때까지
이젠 알아요 그 마음을
그 바람소리 내 귓가에
이젠 들려요
사라져 가고 그냥 서 있고
내겐 힘이 없었어요 미안해요
몰랐어요 돌아오지 않는
계절도 있다는 것을
난 요즘 술을 끊고
밤거리를 달려요
지칠 때까지
이젠 알아요 그 마음을
그 바람소리 내 귓가에
이젠 들려요
사라져 가고 그냥 서 있고
내겐 힘이 없었어요 미안해요
이젠 알아요 그 마음을
그 바람소리 내 귓가에
이젠 들려요
사라져 가고 그냥 서 있고
내겐 힘이 없었어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