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길을 걷다가 바라본 연인들
내게도 언젠가 행복이 온다고
두 눈을 감으며
마치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어디선가 듣고 있을
당신을 떠올리며
내 맘의 풍경을
노래에 담아 보내요
시간은 6시9분
그대가 오는 곳을 향해
나도 모르게 고갤 돌리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내게도 그런 행복이
이전엔 몰랐던
네 향기 꿈꾸듯 느껴져요
잠들지 않은 도시위로
꿈꾸는 사람들
당신도 언젠가 느끼길 바래요
두 눈을 감으며
마치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별들과
오렌지 빛 바다로
너의 마음속에서
어디론가 날려보내요
시간은 6시9분
그대가 오는 곳을 향해
나도 모르게 고갤 돌리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내게도 그런 행복이
이전엔 몰랐던
네 향기 꿈꾸듯 느껴져요
시간은 6시9분
그대가 오는 곳을 향해
나도 모르게 고갤 돌리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내게도 그런 행복이
이전엔 몰랐던
네 향기 꿈꾸듯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