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렇게 나를 왜
망가뜨리고 갔는지
넌 이제 행복하니
평생을 함께하자던 넌
차가운 표정으로
점점 더 멀어져 가
너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한없이 무너져
나도 너처럼 다
아무렇지 않게
널 잊고싶은데
나만 아픈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지우고 싶어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나만 힘든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잊으려 해봐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너 이럴거면서 왜
잘해주기만 했는지
넌 이제 행복하니
평생을 지켜준다던 넌
차가운 표정으로
점점 더 멀어져 가
너를 생각할 때마다
매일 난 이렇게
한 없이 무너져
나도 너처럼 다
아무렇지 않게
널 잊고 싶은데
나만 아픈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지우고 싶어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나만 힘든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잊으려 해봐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돌아오지도 않을거면서 왜
매일 밤 꿈 속에 나타나는지
하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면
매일 밤 나를 데릴러 와 줄래
나만 아픈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지우고 싶어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나만 힘든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잊으려 해봐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