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약속은 흙먼지 되어
술 한잔 부딪치며 떠나자
흐르는 땀을 믿었다 말하고
모든게 힘겨웠다고
큰 소리 내어 보지만
잘 해왔다고 건배 하자고
다시 용기를 내도 늦지 않아
다른 여행 후에
돌아온 것뿐이야
꿈과 현실 사이 헤매어도
나의 길을 따라 걸어가리라
살아 있잖아 내 어깨에 기대
꿈은 접어두고 잠시 쉬어가
고개를 들어 그 한숨을 거둬
식어버린 마음에 불을 지피자
다시 용기를 내도 늦지 않아
다른 여행 후에
돌아온 것뿐이야
꿈과 현실 사이 헤매어도
나의 길을 따라 걸어가리라
다시 용기를 내도 늦지 않아
다른 여행 후에
돌아온 것뿐이야
꿈과 현실 사이 헤매어도
나의 길을 따라 걸어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