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채운 별빛들
가만히 바라만 보죠
그대란 별은 어떤 별일까
난 또 그댈 생각 해요
그대가 만들어 놓았던 세계
그 세계속 우리의 시계는 멈춰 버렸지만
그대를 절대 난 잊지 못해
그대가 주었던 그 모든 마음도
선물 같았던 모든 순간 내겐 행복이었죠
그대에게도 행복이었길 바라요
아무도 걷지 않은 길
그 길 위 빛이 되주는 그대
그대를 절대 난 잊지 못해
그대가 주었던 그 모든 마음도
선물 같았던 모든 순간 내겐 행복이었죠
그대에게도 행복이었길
그대를 절대 난 잊지 못해
그대가 했었던 그 모든 얘기도
선물 같았던 모든 순간 내겐 행복이었죠
그대에게도 행복이었길 바라요
우리가 남길 발자국이
그댈 향한 편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