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놀랐나봐 늘 보던 널 못봐서
하루종일 울다 밤이되도 눈 감지 못하잖아
내 손이 알았나봐 이손 잡아줄 너 없는걸
주머니에 넣고 달래봐도
무섭나봐 자꾸만 떨고있어......
날 어쩌니 어떻하니 너는 기어이 날 떠나고
나의 질긴목숨 끊지도 못해
아주 너를 못 볼까봐
날 어쩌니 어떻하니 내 맘안에 사고가 나
너의 기억이 부딪히고 깨져
파편 돼 찌르잖아 너무 아파......
♥
내 발은 길을 몰라 항상 널 따라 간곳밖에
이젠 안된다고 타일러도
꼼짝않고 움직이질 않겠데
내가 아파 너무 아파 넌 나 아픈거 싫댔잖아
살수도 없는데 죽지도 못해
너 이러면 안돼잖아
내가 아파 너무 아파 나 우는거 싫댔잖아
가진 눈물을 다 써 버릴만큼
너 땜에 나 울텐데 못 오겠니......
♥
이 만큼 사랑한걸 그땐 몰랐었나봐
눈에 안 보이니 이제야 나 네가 보여
날 어쩌니 어떻하니 너는 기어이 날 떠나고
나의 질긴목숨 끊지도 못해
아주 너를 못 볼까봐
날 어쩌니 어떻하니 내 맘안에 사고가 나
너의 기억이 부딪히고 깨져
파편 돼 찌르잖아 너무 아파......
♥
♥님이시여! 그대와 나♥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착하고 진실하게 그리고,열심히 살아요♥
♥쬐끔 므찐 아찌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