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을 씹다가
터져나온 삐딱한
내 모습을 받아줘
통제할 수 없어
가끔은 이럴 때가 있어
내가 까맣게 변해도
나를 받아줘 이런 날
oh my mad day
bad think bad reason
my mad day bad season
oh my mad day
bad think bad reason
my mad day bad season
너만이 나를 쉬게해
어딘가로 가다가
무언가를 찾다가
무엇도 찾지 못한
난 정말 미칠 것만 같아
가끔은 이럴 때가 있어
자꾸만 뭔가 끌어올라
나를 받아줘 이런 날
너만이 나를 쉬게 해
지금 이렇게 무너지듯
약해져버린 내 모습
네가 필요해
날 깨워줘 날 깨워줘
come on
너만이 나를 쉬게 해
너만이 나를 쉬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