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엄 태산
등록자 : 님그림자^^
나~이제 먼길을 떠나~

기억할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수 없는 곳~

그곳에 쉬려고 하네~

가끔은 긴꿈 속으로~

찾아 갈때도 잇겟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곳에 내가 잇엇네~

처음으로 가는 계절 속~에서~

또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해야 할 이유도~

내게 남아잇지 않게 해~

내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애써 내비춘 내가슴 설래여도~

이제는 떠나려 하네~

간주중~♬

처음으로 가는 계절 속~에서~

또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목 놓아~울어야 대답하는~

작은 메아리도 이젠 없게 해~

내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 들이~

애써 내비춘 내가슴 설래여도~

이제는 떠나려 하네~

이제는 떠나야 하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