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녕
양병집
앨범 : Ego & Logos
기나긴 겨울
어둠이 나를 감쌀 때
깔리는 적막감 사이로
나의 사랑은 갔네
텅 빈 겨울 바다는
너무 쓸쓸해
사랑은 나를 버리고
슬픔이 나를 반기네
파도는 산처럼
내게로 밀려와
내 마음 적시고
부숴져 버렸지
내 사람 그대
이제는 안녕
스쳐가는 어두움
저 멀리 추억일까 하네
파도는 산처럼
내게로 밀려와
내 마음 적시고
부숴져 버렸지
내 사람 그대
이제는 안녕
스쳐가는 어두움
저 멀리 추억 일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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