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cuse

문이
등록자 : 천사
아~ 지쳤어. 나도 이제 끝내고 싶어..
근데. 내 마음이 잘 안돼..

너와 난 어쩌면 영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 할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돌아서는 너를 보낸건
내가진 초라한 이 현실속에
고운 널 가둬둘 수 없기에
보내야만 했어 널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나으니까..]

내 가진 이기적인  마음에
붙잡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지금껏 사랑한 널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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