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Moollonkyen (물렁곈)
앨범 : Psychedelik
눈이 부신 햇살 아래 아름다운  
기억들이 꽃잎처럼 흩어지면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하염없이  
널 찾아도 너는 없다 없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문득 너의  
곁에 서서 까만 밤도 하얀 낮도
함께였던 순간들이 내 눈앞에  
살아있어 기억 속에 머물게 해
나 웃고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너의 향기가 난 그리워
널 보고싶다고 널 사랑한다고  
그리움이 나를 울게 해
나 웃고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너의 향기가 난 그리워
널 보고싶다고 널 사랑한다고
그리움이 나를 울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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