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 Project

Box Project
앨범 : Box Project
반복된 일상에 나를 잃었던 것 같아
그래, 갇혀있던 지난 그 모든 것들에
울컥 올라 번져 내마음을 물들이게
오! 말로는 힘든 알수없는 흥분 들뜬가슴
벅찬 나를 다시 느껴가
생소함은 익숙함으로 바뀌어가
저~쌓여있던 먼지를 불어
엉켜있던 모든것을 풀어
내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알수없는
내안에 힘을 느낄수 있는
밤과 낮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지도 모르지
숨쉬는 나를 잊고 산건 아닌지
가끔 그런 내가 억울하진 않은지
급하게 놀리는 너의 머리속
뜨거움을 잊은 또래의 외침(거창하면 실망하는 놀이)
너를 사랑하지 않는 너
멈춰있는 심장을 꺼내
두드려 존잴 알려봐
매일 살던대로 살지는 않아
감춰진 도화질 펼쳐 난
아티스트되어 날개를 그려 난
팔다리는 야위어가고 뱃살은더 늘어
큰어른이 되겠다는 열정은더 줄어
코흘리개가 품었던 아티스트 큰꿈은 현실의 벽에막혀 또 바닥만 긁어
주위의 시선과 네게 거는 기대에 족쇄 처럼 묶여있는 너 자신의 미래
십수년전 꼬마 미래일기와는 다른 삶의 모습
네심장에는 작지않은 모순
세상 모든 걱정 다 떠맡은넌
오늘하루 쯤더 이기적인척
현실을 무시해 너자신을 표현해
뒷골목 꼬마가되 이상을 꿈꾸게
누런 박스위에 예술혼이 움튼다
대차게 치고가난 이거리의 꿈품달
월요병 치료자난 이판위의 총수다
꿈을 가로 막은 벽을더 새차게 두드려
두드려 존잴 알려봐
매일 살던대로 살지는 않아
감춰진 도화질 펼쳐 난
아티스트되어 날개를 그려 난
꿈을 접었나 , 한번뿐인 인생
누구나 밑바닥보단 날고 싶은 새
안정적인 삶과 돈벌이 땜에
주인공은 없고 이미 불꺼진 무대
어차피 인생 뭐있나, 모 아니면 도
저울질하지 항상, 꿈 아니면 돈
이리가나 저리가나 똑같이
골치 아픈건 솔직히 매 한가지
청춘을 걸어! 인생이란 도박판에
한숨섞어 꿈을 접어놓지마, 막잔에
온 청춘을 바쳤지, 난 그림에다
절대 후회는 없어, 행복하니까
설레여 미치겠고 가슴 벅차는게
있다면 진짜 하고 싶어 죽겠는게
지금 행복은 다신, 안 돌아오니까
후회말고 바로 지금, 꿈을 잡아!
두드려 존잴 알려봐
매일 살던대로 살지는 않아
감춰진 도화질 펼쳐 난
아티스트되어 날개를 그려 난
두드려 존잴 알려봐
매일 살던대로 살지는 않아
감춰진 도화질 펼쳐 난
아티스트되어 날개를 그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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