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지만 또 많이 망설였지만
참을수가 없었어~
그대를 바라는 내맘이
내안에 점점 커졌어
어젯밤 내가 만나자는 전화하고
많이 후회 했었어
다시 내게 전화 걸어 아프다고
핑계대려고도 했었어
너무 겁이 나고 떨려 와서
사랑해 날받아주겠니
쉽게 예기한 그런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를 정말 사랑하니까
오래전부터 나 오늘같은 날이 오면
나직한 목소리로 사랑해 넌 나의 전부야
멋지게 말하려 햇어
하지만 지금 너의 얼굴 앞에서니 심장이 터질듯해 한마디의 술한모금 또 한모금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너무 숨이 차고 떨려와
사랑해 날 받아 주겠니
겨우 내 밷은 목소리 떨려도
니가 나의 진심만 알아 줄수 있다면
정말로 나는 행복할텐데
너를 처음 만나고
너를 사랑한다 느낀 감정이
나의 지루한 하루하루를
너무나도 많이 바꿔놓았어
사랑해 날받아 주겠니
쉽게 예기한 그런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는 정말 나의 전부야
그대를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