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의 이야기가
끝나고 있으니
주인공 두 사람은
퇴장 할 때가 되었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왜 끝이 나는지
말하자면 길지만
위로하거나
묻지 않아줬으면 좋겠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이미 끝은 와 있고
서로가 아무말도 없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눈물은 보이지 않았어
사랑은 그렇게 가고
내곁에 네 모습은 없고
아직도 고갤숙이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어
너와 나의 끝자락
마지막 모습
너와 나의 끝자락
마지막 모습
이미 끝은 와 있고
서로가 아무말도 없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눈물은 보이지 않았어
사랑은 그렇게 가고
내곁에 네 모습은 없고
아직도 고갤숙이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어
너와 나의 끝자락
마지막 모습
너와 나의 끝자락
마지막 모습
너와 나의 끝자락
마지막 모습
너와 나의 끝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