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날이 지나
멀리 떠나간 그대
붙잡을 수 없는 나였기에
정녕 이렇게 떠나가야 했나
미워 할 수 없는 야속한 사람아
내게 모든 시련
아픔 던져놓고
뒤돌아 가는 널 바라 볼 때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
보낼 수 밖에 난 없었네
이제 혼자 잘 살 거라 말해놓고
여기 혼자 버려진 나는 이젠 어이해
지쳐버린 내게 작은 시간조차
남김없이 빼앗아가 버렸네
내게 모든 시련
아픔 던져놓고
뒤돌아 가는 널 바라 볼 때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
보낼 수 밖에 난 없었네
이제 혼자 잘 살 거라 말해놓고
여기 혼자 버려진 나는 이젠 어이해
지쳐버린 내게 작은 시간조차
남김없이 빼앗아가 버렸네
이제 혼자 잘 살 거라 말해놓고
여기 혼자 버려진 나는 이젠 어이해
지쳐버린 내게 작은 시간조차
남김없이 빼앗아가 버렸네
남김없이 빼앗아가 버렸네
미워할 수 없는 야속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