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병

태무
등록자 : 단하나의 사랑
한숨뿐이죠...내가 할 수 있는 건....으음..
점점 희미해 가는..기억만 붙들고 있네요..
눈을 감아도....눈을떠도..그대 얼굴만..
아른 거린지.....워..깊어서 너무 깊어서..
그대란 상처는 아물지 않아요..오호..
다 잊으란 말하는데.....그만큼..아파하면 됐다는데..
아직도...그말을 믿지 못하고...
왜 눈물 나는지..가슴이 시린지.....모르죠...
~~~~~~~~간주~~~~~~~~~
누굴 만나도..좋아해도..깊은 사랑만 아니길 바래요.....우워어 워어..
언젠가.어느날엔가..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잖아요..워우워..어어..
날..기억도 못할텐데..나보다 좋은 사람만날텐데..
그대가 불행지 지길 바라는 몹쓸내 마음은
깊어져만 가요..오오오..하..
다 잊으란 말하는데..(잊으란 말하는데..)
그만큼 아파하면 됐다는데(됐다는데..)
아직도(아직도)난 잊지 못하고 ..왜눈물 나는지..
가슴이 시린지..모르죠........
몹쓸내 마음은.......

ㅎㅎㅎ다시 만나는날..그날...
ㅎㅎㅎ그날을..가슴에 꼭 꼭 새기고 살자..
ㅎㅎㅎ몹쓸병처럼....ㅎㅎㅎOne & Onl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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