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고
아무에게도 기댈수 없네
저 달빛에 기대 난 울었네
긴 어둠속에서 난 울었네
소중한 나의 꿈이 어떤 것이였는지
피울수 있는 난
처참히 찢겨져 죽어버렸어
조여오는 숨막힌 시간을 견딜 수 없어
흔적없이 사라진 내 모습 재가 되버려
나 아름다웠고 매력적인
빛나는 붉은 장미였지만
처음조차 없었던 것처럼
나 시들은 회색장미라네
소중한 나의 꿈이 어떤 것이였는지
피울수 있는 난
처참히 찢겨져 죽어버렸어
조여오는 숨막힌 시간을 견딜 수 없어
흔적없이 사라진 내 모습 재가 되버려
조여오는 숨막힌 시간을 견딜 수 없어
흔적없이 사라진 내 모습 재가 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