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이 느낌
순수한 아이의 mind
너와 나 이미 시작된 사이
우린 사랑이란 원 안에서
함께 서있었지
영원히 함께 하잔약속
하지만 서툰 장난이
야속 하기만해
내 속은 이미 까맣게 타버렸어
가슴 속 깊은 곳부터
솟아오르는 분노
멈출줄 모르는 이맘
do U know i know
행복한 사랑 노래는 끝나버리고
이렇게 텅빈 내맘만 남고
너와는 이미 틀린 사이였다는걸
난 너의 꼭두각시
넌 나만의 각시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넌 이미 내 몸의 가시
살며시 시작된 사랑이
그저 내겐 어려운 고시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언젠가는 기억조차 없겠지
나중에 또 다른 누굴 만나
사랑을 하면서 몸을 또 섞겠지
추억이란 그렇게 부질없이
서서히 지워지는거겠지
그래도 오늘까지만 몰래
기억하고 니 사진볼래
내가 원래 단순해서 아직도 설레
웃는 니 사진만 봐도
절대 못 잊을것 같은데
찬란하게도 처절했지
그땐 모르긴 몰라도 찌질했지
그렇게 욕하며 울어도
너의 전화엔 잘 지냈지
자존심도 벨도 없고
좆도 뭣도 나는 없고
힘들어서 못해
힘들어하는 것도 이젠
그렇게 쉽게 보이던
이별이란 놈은 참으로 독하네
오늘 마신 술보다 더 독하네
주위에서 흔히 말하던
이별이란 말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그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장난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랬었는데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이별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