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건넨 말도 아직 없지만
그대와 마주치길 기다렸던 날
괜시리 나도 몰래 가슴이 뛰고
얼굴이 달아오르네
그대가 나를 보고 웃음지으면
괜시리 나도 몰래 먼곳만 보네
얌전한 숙녀처럼 얼굴 붉히며
가만히 뒤돌아서네
오늘 낮에 또다시 마주쳤을때
혹시나 나에게 말 건네올까
혼자서 애태우다 지나쳤다네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
한마디 건넨 말도 아직 없지만
그대와 마주치길 기다렸던 날
괜시리 나도 몰래 가슴이 뛰고
얼굴이 달아오르네
그대가 나를 보고 웃음지으면
괜시리 나도 몰래 먼곳만 보네
얌전한 숙녀처럼 얼굴 붉히며
가만히 뒤돌아서네
오늘 낮에 또다시 마주쳤을때
혹시나 나에게 말 건네올까
혼자서 애태우다 지나쳤다네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